작고 어렸던 나를 사랑으로 키우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며
이만큼 키워주신 나의 어버이.
지난 날, 누군가의 어린시절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라던 기념일이 있었다면
오늘은, 나의 어린시절이 행복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신
세상 모든 어버이를 기리기 위한 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5월 8일은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입니다.
평소의 감사했던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거나
편지를 쓰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사랑을 표현하는 날이기도 한데요.
하여 울산엘리야병원에서는
본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계시는 어버이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깜짝 방문이라 다들 놀라시면서도
기쁨의 미소가 번지는 얼굴에서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서 보았던 순수하고 맑은 웃음이 겹쳐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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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그동안의 내리사랑에 앞으로도 계속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 곁에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이 소망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어나갈 수 있게
울산엘리야병원이 항상 여러분의 곁에 있겠습니다.